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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Ordinary days...

맥주에 대한 생각 // ビールへの思い



맥주에 대한 생각... ...을 말해볼까합니다~~


ビールへの思い・・・を話してみようかと〜

 


요전에 비어 저널리스트 아카데미에 들어가서,

요즘 맥주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고 있어요!!

아직 세번째 강의가 끝난 시점이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맥주를 이전보다 훨씬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역시 맥주의 세계는 참 깊어요!!

만드는 방법, 사용한 원료, 어디서 누가 만들었는가 등에 의해서,

맥주가 표현해내는 아로마, 맛, 플레이버, 질감은 각양각색!!

이런 풍부함이 참 좋아요~


この前、ビアジャーナリストアカデミーに入り、

最近はビールについて本格的に学んでます!

まだ3回目の講義が終わったところですが、

講義を受けながらビールがもっと好きになりましたね★

やっぱりビールの世界は奥深い!

造り方、使われる原料、どこで誰が造ったのかなどによって

ビールが表現し出すアロマ、味わい、フレーバー、テクスチャーは十人十色!

こういう豊かさが大好きですね〜

 


거기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여러 맥주를 마시고 서로의 감상도 말해보고 들어보면서,

새로운걸 깨닫게 되고, 자극도 받고있구요.


さらに、ビールが大好きな方々ともいろいろ話しながら、

いろんなビールを飲んでお互いの感想も交わしながら、

新しいことに気づいたり、刺激を受けたりもしてます。

 


처음엔 원래부터 독일을 좋아했던 것도 있고,

좀 더 맛좋은 맥주를 만나고싶어서,

독일맥주를 찾아보고 마셔보곤 했어요.


最初はもともとドイツが好きだったことと、

もっと良いおいしいビールに出会えたくて、

ひたすらドイツビールを調べて飲んでみました。

 


지금도 물론 독일맥주파지만,

가장 좋아하는 맥주도 여전히 VITUS이지만,

벨기에 맥주의 다채로운 색깔과 풍부한 맛의 바리에이션,

점점 늘어가는 개성적인 일본 지역맥주,

아직 수가 적지만 한국의 맛있는 크래프트비어 발굴(?)

영국IPA와 미국IPA의 맛의 차이를 비교해 보기 등등~

어떤 맥주와 만날 수 있을지,

그 만남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今ももちろんドイツビール派で、

大好きなビールも相変わらずVITUSなんですが、

ベルギービールの多彩な色と豊かな味のバリエーション、

ますます増えていく個性的な日本地ビール、

まだ少ないけど韓国のおいしいクラフトビールの発掘(?)、

イギリスのIPA、アメリカのIPAの味違いの飲み比べなどなど〜

どんなビールに出会えるか

その出会いを楽しむようになりました〜

 


우수한 맥주를 가려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 맥주가 가진 훌륭함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優れたビールを見極めるのも大事だけど、

ビールごとの素晴らしさを見つけ出す人になりたいですね!

 


그리고,

내가 마신 맥주를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할까?'

단순히 이런 원료로 이런 종류로 이런 맛이에요...라고 설명하는게 아닌,

욕심이 과할 지도 모르겠지만,

맥주는 보리로 만들고 탄산 들어있는 술...이라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글을 읽으면 맥주 그 자체가 상상되고,

이 맥주 한번 마셔보고 싶다~란 생각이 드는,

이런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문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そして、

自分が飲んだビールを「人にどう語るか」

単にこんな原料でこんな種類でこんな味わいです・・・と説明するのではなく、

欲張りかもしれないが、

ビールって麦で作って炭酸が入っているお酒・・・と思う多くの人々に、

文章を読むとビールそのものが想像できるような、

このビール一度飲んでみたいな〜と思わるような、

こんな話が語れる力を身につけたいと思ってます!

 


맥주 표현용어에 대해서 배웠을 때,

이런 표현을 쓰면 되는구나~라고 깨달은건 물론이거니와,

일본어 문법적으로 틀리진 않았지만, 이때까지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뉘앙스가 조금 달랐던 표현도 알게되었습니다!!

한국어든 일본어든간에 언어는 어려워요!!ㅇㅂㅇ!!


ビールの表現用語について学んだときに、

こんな表現を使えば良いんだ〜とわかったのはもちろん、

文法的には間違ってはないけど、今まで自分が思っていたのとちょっとニュアンスが違った表現にも気づくことができました!

いや〜日本語とか韓国語問わずに言語って難しい!!ㅇㅂㅇ!!

 


한국어와 일본어로 쓰고 있는 블로그라,

둘다 적절한 말을 생각하고 선택해서 쓸 수 있도록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있지만,

무언가를 전할 때 가장 딱!!맞는 말을 한쪽만 알고있다던가...

둘다 잘 모른다던가...

나만 공감할 수 있는 표현이라던가...

아직도 표현력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韓国語と日本語で書いているブログだから、

両方とも適切な言葉を考えて選んで書けるように自分なりには心がけているものの、

ある事を伝えるに最もピッタリ!と思う言葉を一方だけ知っているとか・・・

そもそも両方ともわからないとか、

自分だけ共感できる表現だとか、

まだまだ表現力の乏しさを痛感する日々です。

 

 

그렇기 때문에!!

맥주에 대해서 더 깊이 공부하고싶다고 열망하는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ㅎㅎ


だからこそ!

ビールについてもっと深く勉強したいと強く思っ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ね。

 


사실은, 비어테이스터, 라이터가 되고싶어요.


実はビアテイスター、ライターになりたいと思ってます。

 


훗날, 내 레시피로 이정녕이의 맥주를 내고싶다는 야망을 갖고있죠!!ㅎㅎ

이름은 'Königs Jade'(왕의 옥)이라 하려구요~

여기엔 이정녕이 이름 뜻의 일부가 담겨있습니다.


将来、自分のレシピで自分のビールを出したいという野望も持ってます!

名前は「Königs Jade」(王様の玉)にしようと〜

ここには自分の名前の意味も一部取り入れました。

 


앞으로 갈 길은 까~마~득~히 멀지만,

그냥 맥주 마니아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남겨봅니다~


これからの道はまだまだまだまだ遠いですが、

単なるビール好きから専門家に成長したいです!と抱負を残してみ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