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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Beer🍻

슈퍼 옥토버페스트(in도쿄돔)포스팅♬ // スーパー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in東京ドーム)レポート♬


앙융!! 이정녕이입니다~ㅇㅅㅇ)/

(전에도 이렇게 인사했던 것 같은??ㅋㅋ)


どーも!いじょんにょんいです〜

 

 

오늘은 저번에 예고했던대로,

슈퍼옥토버페스트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今日は前のポストに書いた通り、

スーパー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のポストです★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댕겨온 감상을 한마디로 하자면,

「정말 갔다오길 잘했다!!!」에요ㅎㅎ

좋은 맥주도 만나고!! 최고였어요~~


사실, 이 날을 위해 한국에서 온 쟈기 회사 동료 분 ㄱㄷㄹ씨에겐,

이 얼마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날이었는지!!!<(>ㅅ<)/



本題に入る前に行ってきた感想を一言でいうと、

「行ってきてめっちゃめっちゃ良かった!!」です。笑

良いビールにも出会えたし!最高でした〜♬


実は、この日のためにわざわざ韓国から来た彼氏の会社仲間の別称だいじょうひかり氏にとっては

ずっと待ち遠しかったあの日でした!!!<(>ㅅ<)/

 

 

스이도-바시역에서 도쿄돔으로 걸어가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안에 별로 사람 없나~?(설마 망했나?!)라고 생각했더니만...


水道橋駅から東京ドームに向かって歩いたら、

意外と人がそんなにいなくて・・・

中に人少ないかな〜?と思いきや・・・

 

 

↓↓입구부터 사람들이 이렇게나!!! 그래도 금방 들어갈 수 있어서 다행다행★

↓↓入口からこんなに人だかりが!でもすいすい入れてラッキー★ 


 

↓↓공식 팜플렛이랑 리스트밴드를 받았어요. 뭔가 콘서트 온 느낌임ㅋㅋ

↓↓公式パンフとリストバンドをもらいました。なんかライブに来た感じ!笑



↓↓얽...당했다!! 역시 사람 엄청 많았음!! 그리고 사진이 흔들렸을 줄이야-ㅅ-;;

↓↓ぁ、やられた!やっぱりめっちゃ多いやん!まさかの手ぶれ・・・-ㅅ-;;



↓↓어쨋든간 우선은 자리부터 잡는거다!!

↓↓とにかくまずは席をとるのじゃ!



아레나는 어디를 가도 다 만석에 사람들로 붐벼서...

자리 잡는데만 15분 이상 걸린듯...ㅇㅅㅇ;;;

객석으로 갈까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한번 아레나에서 멀어지면, 절 대 아리나로 못 들어올 것 같단 생각에...

눈에 불을 켜고(?! 과장 아님!!ㅋㅋ)필사적으로 자리를 찾으러 다니다, 드디어 자리 겟!!!

(좀 더 빨리 왔음 좋았는데, 원인불명의 장트러블로 모두에게 민폐끼침...OTZ)


アリーナはどこ行っても満席で人ぱんぱんで・・・

席取りだけで15分以上はかかったかなㅇㅅㅇ;;;

一瞬、客席に行こうかなと思ったけど、

一度アリーナから離れると、絶対アリーナに入れないと思って、

歯を食いしばりながら(?!おおげさじゃない!必死で席を探し回ってやっとゲット!!!!

(もっと早く来たら良かったのに、原因不明の大腸トラブルによりみんなに迷惑をかけた・・・OTZ

 

 

↓↓승자(?)들의 첫 잔은Innstadt의 페스트비어 「Stadl Festbier

↓↓勝ち組(?)の1杯目はInnstadtのフェストビア「Stadl Festbier



독일 옥토버페스트에 출전하는 브루어리 중 하나인 Innstadt가 이번에 첫 출전!!

Festbier는 꼭 마셔야 합니다!!


本場の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出展ブルワリーのひとつ、Innstadtが今回初出展

Festbierは絶対飲むべし!

 


↓↓안주도 사왔고 모두 함께 건배!!

↓↓おつまみも揃って、みんなで乾杯!

 


소세지 사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거품이 다 사라졌... ...

거품 자체는 곱고 부드러운데다, 오랫동안 유지되었어요~

아무리 좋은 오래가는 거품이라도 10분 정도 지나면 사라져버리죠ㅠㅠㅎㅎ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 맥주였어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미디엄보디에요.

거기다 달달함도 있어서, 모두 함께 즐기며 마실 수 있는, 축제에 딱 좋은 맥주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마음이 따땃해지는 하트 디자인이 병에 그려져있는겐가~~납득!!



ソーセージを買ってくるのを待ってる間に泡が消えちゃった・・・

泡そのものは細かくて柔らかく、泡持ちも良かったです〜

さすがに10分くらい経つと、どんなに泡持ちが良くても消えちゃいますねㅠㅠ笑

 

さっぱりして飲みやすいビールでした!

軽くも重くもないちょうど良いミディアムボディです。

さらに甘さもあって、みんなでわいわい〜しながら飲むお祭りに最適なビールだと思いますね

だから、心温まるハートのデザインが瓶に描いているのか〜納得!






←요게 Stadl Bier 병!!

←これがStadl Bierの瓶!

























그리고!! 2잔째는 마시려고 노려왔던 한정 맥주♬

12월1일(토)에만 500병 한정으로 팔던 맥주죠!!


そして!2杯目は、飲もうと狙ってた限定ビール♬

12月1日(土)だけ500瓶限定販売してたビールです!



↓↓Augustiner의「Weissbier」

↓↓Augustinerの「Weissbier」



얘네들 1병 당 2800엔이라는...ㅇㅂㅇ;;

거기다 병맥이라 컵 보증금도 읎음.


참고로, 전 날 11/30엔 Helles」를 100병 한정!!

다음날인 12/2엔 「Edelstoff」를 200병 한정!!

판매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Edelstoff」가 궁금했는데~~



なんと!1本あたり、2800円という・・・ㅇㅂㅇ;;

しかも瓶だからグラスのデポジットなしでね。


ちなみに、前日の11/30は「Helles」を限定100本!

12/2は「Edelstoff」を限定200本!

販売してたそうです。

個人的にはEdelstoffが気になったけどな〜



↓↓사왔습니다~~근데 잔에 따른거 찍는다는걸 까먹음...

↓↓買ってきました〜残念ながら、注いだ後のショットを忘れた・・・



맥주 색깔 맑은 카라멜색!!


조금 특이한 바이스비어였어요.

이때까지 마셔본 크리스탈 바이스비어 중에서도 가장 상큼!!

그치만 과일향 같은 상큼함과는 다른 상큼함이었어요.

향긋한 풍미도 있고, 목으로 넘어갈 때는 진한 맛도 느껴졌습니다.

바이스비어 같으면서도 바이스비어 같지 않은 그런 맥주였던 듯_


마지막 잔은 병 바닥에 있던 효모들이 모두 들어가서, 그 때서야 본인이 좋아하는 바이스비어에 가까워졌다고 느꼈는데,

오옹, 요런 바이스비어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ㅎㅎ

2800엔씩이나 내고 마실 가치가 있는감?! 하고 물어보면,

좀 미묘....하긴한데, 일본에서는 좀처럼 사기 힘드니까 그걸로 충분!!



色は清らかなキャラメル色!


ヴァイスビアとして独特でしたね。

今まで飲んでたクリスタルヴァイスビアの中で最も爽やか!

だけどフルーティーな爽やかとは違う感じでしたね。

香ばしい風味もあって、のどを通る時はこくも感じられる。

ヴァイスビアのようなヴァイスビアではないようなビールでした。


最後は瓶の底に溜まってた酵母が全部入って、やっと自分好みのヴァイスビアに近づいた気がしましたが、

まぁ、こんなヴァイスビアも悪くはないかも〜笑

2800円まで払う価値があるか!?って聞かれると、

ちょっと微妙・・・かもしれないけど、日本ではなかなか買えないからそれで十分!



그리고,

3잔째:이정녕이는 오랜만에 SpatenMünchener Hell」500ml을,

     쟈기랑 쟈기의 회사동료분 별칭 ㄱㄷㄹ, 다이죠히카리씨ㅋㅋ는「Optimator」1l를 꿀꺽꿀꺽!!


4잔째:왜인지는 모르겠는데 3명 다 Paulaner Weissbier를 마셨습니다.


●5杯目:다시 3명 다Stadl Festbier」250ml(?)를 꼴깍꼴깍!!


일본 지역맥주도 마시고 싶었는데, (특히 「수요일의 고양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어서...포기 할 수 밖에 읎었...ㅠㅅㅠ

라쿠텐에서 주문해야지-ㅅ-!!





そして

3目:わたしは久しぶりにSpatenMünchener Hell」500mlを、

     彼氏と彼氏の会社同僚、別称だいじょうひかり氏は「Optimator」1lをごくごく


4杯目:なぜかみんなでPaulanerのWeissbierを飲みました。


●5杯目:再び、みんなで「Stadl Festbier」250ml(?)をごくごく!


地ビールも飲みたかったけど、(特に「水曜日の猫」)

あまりにもたくさん人が並んでて、あきらめました。ㅠㅅㅠ

楽天で注文しよー-ㅅ-!!



↓↓마신 흔적의 일부!!ㅋㅋ

↓↓その一部始終がこちら!笑



그리고 나서, 모두 함께 아사쿠에 있는 츠케멘 가게 「利平(리헤이)」에 해장하러 츠케멘을 먹으러 갔다는 이야기 입니다

끝!!!



은 아니고...!!!



その後、みんなで浅草にあるつけ麺屋最「利平」へつけ麺を食べに行ったというストーリーです♬

おしまい



ではなく・・・!!




마지막으로 옥토버페스트에서 먹은 요리를 소개할게요★


最後に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で食べた料理をご紹介★



↓↓소세지 모듬

  진정한 Currywurst는 케찹과 카레가루가 이거의 배는 들어가야함!!

↓↓ソーセージの盛り合わせ

  真のCurrywurstはケチャップとカレー粉がこれの倍は入るべし!



↓↓아이스바인!!맛있었옹~~★

  왜 여기서는 Sauerkraut를 공짜로 넣어주질 않는겐가?! 사실 내내 궁금했음...

↓↓アイスバイン!うまかった〜★

  なぜ、ここはSauerkrautがただでついてないのか?!実はずっと気になってました・・・



마지막에 피자도 먹었는데, 사진 찍는걸 또 깜빡함...

피자 먹을 때 쯤엔, 3명 다 텐션이 완전 업돼서,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노래를 주위사람들랑 같이 부르고 에어밴드도 하고(?!!?)ㅋㅋㅋㅋ

여기서 강남스타일이 딱!! 나오면 최고였을텐데 말이지~~>ㅅ<)/


最後にピザも食べたけど、写真撮るのを忘れてしまい・・・

ピザを食べる頃には、3人ともテンションマックスでステージの歌を周りと一緒に歌ったり、エアバンドやってたり(?!)

ここでGangnam Styleさえ出れば、最高だったのになぁ〜♬>ㅅ<)/



그러고보니!!

좀 있음 하는 도지사선거 때문인지, 이노세 도지사대리가 왔었어요~

스테이지에서 인사하고 코멘트하고 그랬는데, 이미 몇 잔 걸치고 오신듯ㅋㅋㅋ재밌었음~~

(난 선거권 읎지...ㅎㅎ)


そうだ!

もうすぐ行われる都知事選のためか、猪瀬都知事代理が来てました〜

ステージで挨拶とコメントとかしてたけど、何杯はすでに飲んだような感じでしたね。

面白かった〜

(わたしは選挙権ないけど・・・笑)






이렇게 이정녕이의 올해 마지막 옥토버페스트도 끝났습니다!!

뒤에서 Dezember Fest 아니냐며 궁시렁대면서도 아주 즐겁게 보냈으니 후회 없음!!


내년에도 물론 또 갈겁니다★

뮨헨에는 언제 가보나아...

(독일이 심각한 가뭄 때문에, 몇년 뒤에 옥토버페스트가 없어질 지도 모른다는 소문이...앙대ㅡ애!!!ㅠㅠ)



これで、今年最後の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が終わりましたね!

裏でDezember Festじゃないか〜とか言いながらも、思い存分楽しんで後悔なし!


来年もまた行きます★

本場はいつ頃行けるんやろ・・・

(ドイツのひどい旱魃によって数年後には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がなくな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噂が・・・あかーん!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