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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Beer🍻

일본 옥토버페스트에서 마신 맥주 정리편②★ // 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で飲んだビールまとめ②★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일본 옥토버페스트에서 마신 맥주를 소개할게요★

맥주에 대해서 여러가지 추억이나 감상을 더해서 쓰고싶지만...

두통과 현기증이 심한 관계로...꼭 쓸 내용만 정리해서 쓸까합니다!!

사실...이 글을 읽는 분들은 그걸 더 원했을지 모른다-ㅅ-;;;

(다 나은 후에 올림 될걸...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이 인생의 즐거움?!마저 없으면, 나는 어떻게 살라고오오오...어찌됐든 쓸거야!!쓸거요!!쓸겁니다)


今日は前回に続き、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で飲んでたビールを紹介します★

ビールについて、

いろんな思い出とか妄想を足して書きたいところですが・・・

頭痛とめまいによる体調不良により、必ず書くべきことだけまとめて書こうと思います!

実際にこのブログを呼んでる方々はこれを望んでたかもしれない-ㅅ-;;;

(治ってから更新したらいいやんって思うかもしれないけど、

 この人生の楽しみ?!さえないと、わたしはどうやって生きてくのぉ・・・とにかくかく!カク!!書く!!!)



또 얘기가 길어졌네요...-ㅅ-;;;ㅋㅋㅋ


また、雑談が長くなりましたね・・・-ㅅ-;;;笑



↓↓오른쪽이 오늘의 주인공, 후지자쿠라고원맥주의 「메르첸」입니다.

        (왼쪽은, 저번에 소개한 라오호에요)

↓↓右側が今日の主人公、富士桜高原麦酒の「メルツェン」です。

  (左側は、前回紹介したラオホです)



이 메르첸이야말로!

5월의 히비야공원 옥토버페스트에서만 마실 수 있는 한정 맥주입니다★


このメルツェンこそ!

5月の日比谷公園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でしか飲めない限定ビールなんです★



근데...처음에 메르첸을 발견했을 땐,

「3월??맥주??읭??」대체 뭔겐가 궁금해서 마셨습니다.

(März=3월)


ところで・・・はじめてメルツェンを見かけたときは、

「3月?ビール?」って何なんやろうと気になって飲みました。

(März=3月)



사실은 한 입 밖에 안 마셔서-ㅅ-;;(쟈기가 시킨 맥주임)

이런 표현으로 괜찮을런지 모르겠지만,

조금 묵직한, 그리고 깊은 맛을 가지면서도 슬슬 잘 넘어가는 맥주였어요.

라거는 별로 안 좋아하는 이정녕이도 이거라면 몇잔이라도 마실 수 있겠고나아~~란 느낌!!


実は、一口しか飲んでなくて-ㅅ-;;(彼氏が頼んだビール)、

こんな表現で大丈夫か?心配ですが・・・

コクがあってちょっと重いけど、すいすい飲めちゃうビールでした。

ラガーがあんまり好きじゃない自分もこれなら何杯でも飲めちゃいそう〜って感じ!



원래 메르첸은, 옥토버페서트 기간에만 나오는 「페스트비어」로써 잘 알려져있죠.

예전에 소개했던,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비어가 대표적이죠~

지난 포스팅 참조】옥토버페스트 기간한정 독일 맥주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비어


そもそもメルツェンは、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期間だけに出される「フェストビア」としてよく呼ばれてます。

以前、紹介したパウラナー・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ビアが代表的ですね〜

前回のポスト参照】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期間限定ドイツビール パウラナー・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ビア



근데 왜 3월인겐가?!

이름의 유래는 맥주의 양조기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옛날(라고 해도 19세기쯤이라 함), 독일에서는 여름이 되면 기온이 높아지므로, 맥주를 만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같은 냉장설비가 잘 되어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맥주 중에서도 라거를 마지막으로 만들 수 있는 시기가 3월이었다고 해요.

그리하여, 3월에 미리 맥주를 만들어 놓고, 옥토버페스트시기까지 숙성시켰던 맥주가 바로 이 「메르첸」이에요!!

옛날 바이에른 지방에서는, 맥주를 새로 양조하기 전에 메르첸을 다 마시는 풍습이 있었다는데,

옥토버페스트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이 이야기가 옥토버페스트의 기원이라기보단,

왕가의 결혼식 피로연에 맥주를 내놓을 수 있게되면서부터,

맥주텐트가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지금과 같은 옥토버페스트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하네요.


んで、なぜ3月なのか?

名前の由来は、ビールの醸造期間にあります。

昔(って言っても19世紀くらいらしい)、ドイツでは夏になると気温が高いので、ビールが造れませんでした。

今みたいに冷蔵設備がちゃんとできてるわけでもないから・・・

ビールの中でもラガーを最後に造れる時期がこの3月だったそうです。

そのため、3月にビールを造っといて、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までじっくりと熟成させたビールがこの「メルツェン」なんです!

昔のバイエルン地方では、新しくビールが醸造できる前にメルツェンを飲み尽くす風習があり、

まさに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の元祖とも言えますね。

しかし、この話が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の起原というよりは、

王家の結婚式の披露宴にビールが出されるようになってから、

徐々にビールの屋台が増えていき、今のような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の形になったそうです。



참고로, 후지자쿠라맥주의 마스터씨는,

예전에 직접 독일에 있는 양조전문학교에서 맥주 양조법을 배워서, 그 기술과 경험을 살려서 맥주를 만드신다고 합니다!!

히비야공원 옥토버페스트 때, 우연히 계산대에서 마스터분과 얘기할 수 있었어요~~ㅎㅎ


ちなみに、富士桜高原麦酒のマスターの方は、

以前ドイツの醸造専門学校でビール造りを学び、その技術と経験を活かしてビールを造ってますって!

日比谷公園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の当時、偶然、レジでマスターの方とお話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히비야공원 옥토버페스트 사진도 좀 올려놔야지~

대충 찍은 사진이라 죄송합니다ㅠㅠ


日比谷公園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当時の写真もあげとこ〜♬

適当な写真でごめんなさいㅠㅠ



↓↓오픈하고 30분 정도 밖에 안 지났는데, 사람들이 이만큼이나!!

↓↓オープンして30分しか経ってないのに、こんなに人がいました!


↓↓메르첸을 들고있는 훈남씨(͏ ˉ ꈊ ˉ)♥

↓↓メルツェンを持ったイケメンさん(͏ ˉ ꈊ ˉ)♥


↓↓구라샷・・・(≖ิ _ ≖ิ )

↓↓詐欺ショット・・・(≖ิ _ ≖ิ )




자 그럼, 다음 맥주는~~


さてと、次のビールは〜



↓↓SCHNEIDER WEISSE TAP7 Unser Original


이전에 여태껏 마셨던 맥주 중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맥주라고 소개했던 「슈나이더 바이세 TAP5」의 동료입니다!!

【지난 포스팅 참조】과일향의 향긋한 바이스비어!! SCHNEIDER WEISSE TAP5


この前、今まで飲んだビールの中で、2番目においしいビールだったと紹介した「シュナイダー・ヴァイセTAP5」の仲間です!

【前回のポスト参照】フルティーで香ばしいヴァイスビア!SCHNEIDER WEISSE TAP5 



아니, 정확히 말하면...

동료라기 보다는 형님이려나??ㅋㅋ


いや、正確にいうと・・・

仲間っていうよりは、兄貴かな?笑



SCHNEIDER WEISSE TAP시리즈를 포함해서 일가친척(?)을 소개하겠습니다~★


SCHNEIDER WEISSE TAPシリーズも含めてご一家(?)を紹介します〜★


SCHNEIDER WEISSE TAP1 Mein blondes
SCHNEIDER WEISSE TAP2 Mein Kristall
SCHNEIDER WEISSE TAP3 Mein Alkoholfreies
SCHNEIDER WEISSE TAP4 Mein Grünes
SCHNEIDER WEISSE TAP5 Meine Hopfenweisse
SCHNEIDER WEISSE TAP6 Unser Aventinus
SCHNEIDER WEISSE TAP7 Unser Original
SCHNEIDER WEISSE TAP11 Mein Leichtes
AVENTINUS WEIZEN-EISBOCK



항상 궁금했는데 왜  Mein/Meine(My)과 Unser(Our)로 나눠져있는겐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Unser라 써 있는 맥주는, 1872년 슈나이더1세 때부터,

슈나이더 가문 대대로 전해지며 만들어 오던 맥주로써,

「우리가 만든 맥주」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합니다.

면, Mein/Meine은 1990년대 이후, 슈나이더 6세가 독자적으로 만든 맥주로써,

「내가 만든 맥주」라는 의미로 Mein/Meine를 붙혔다네요.


TAP시리즈 중에서도 이 TAP7이 가장 먼저 만들어진 맥주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슈나이더 가문 이야기는 여기를 참조하세요 ⇒ 세계명주기행 http://midikey.egloos.com/4613311

 

いつも気になったのが、なんでMein/Meine(My)とUnser(Our)に分かれてるのか?ってこと。

簡単にいうと、

Unserがついているビールは、1872年シュナイダー1世の時から、

シュナイダー家のビール職人に代々に受け継がれてきたビールということで、

「我が家が造ったビール」という意味を込めてます。

一方、 Mein/Meineは1990年代以降、シュナイダー6世が独自で造り出したビールということで、

「僕が造ったビール」の意味でMein/Meineをつけたそうですね。


TAPシリーズの中でもこのTAP7が最初に造られたビールだそうです。



안타깝게도 병으로만 팔아서 잔에 따른 사진은 없지만,

탁한 호박이에요!!

탁한건 효모들이 가득하단 증거~

맥주잔만 따로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봤지만 안된다고.......ㅇㅂㅇ;;

맥주를 주문할 때 맥주잔 값으로 보증금(잔을 반납하면 돈은 돌려받을 수 있음)도 내니까,

맥주잔만 따로 돈 낼 수 있게하면 좋을텐데~


残念ながら、瓶で販売をしてて、グラスに注いだ写真はないですが、

濁りのある琥珀色です!

濁ってるのは酵母がたくさん入ってる証〜

グラスだけもらえるかと聞いてみたけどそれはできないって・・・残念!!ㅇㅂㅇ;;

ビールを注文する時にグラス代としてデポジット(グラスを返却したらお金は返してもらえるも払うから、

グラス代だけ払うのもありと思うけどな〜



그리고 맥주의 맛은,

슈나이더1세씨께는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TAP5가 좋은 듯....(;´Д`A


んで、気になるお味は、

シュナイダー1世氏には大変申し訳ないですが・・・

個人的はやっぱりTAP5の方が好きでした・・・(;´Д`A



TAP7도 무거운 보디이긴 한데, 목으로 넘어가는 순간 금새 사라져버리는게 좀 신경 쓰였어요.

(그래서 좋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 부족함을 보완한게 TAP5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TAP7 보완계획...그리고 TAP5의 양산형이 TAP1인 것 같아...ㅋㅋㅋㅋ)


TAP7も重さのあるボディーだけど、のどを通る瞬間にすぐ味が消えちゃうのが気になりました。

(だから好きだ!って言う方もいますけどね〜)

この足りなさを補完したのが、TAP5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TAP7補完計画・・・そしてTAP5の量産型がTAP1のような気がする・・・笑)



그치만, TAP7이 없었다면, TAP5도 없었을터~~

이 세상에 맛있는 맥주를 많이많이 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 팍팍 만들어주세요!!ㅎㅎ


でもTAP7がなければ、TAP5も生まれてなかったでしょ〜

世の中においしいビールをたくさん出し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これからもどんどん出してください!!笑



이것으로 옥토버페스트에서 마신 맥주 소개도 끄읕!!

맥주의 유래랑 만드는 법이 주였던 내용이었습니다만...


これで、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で飲んだビールの紹介も終わり!

ビールの由来とか造り方がメインだった内容でしたが・・・



사실 12월 1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슈퍼 옥토버페스트에도 댕겨 올 예정입니다~(๑´ڡ`๑)☆후훙~~

이번에는 좀 더 현장감을 전할 수 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実は、12月1日に東京ドームで開かれるスーパーオクトーバーフェストに行く予定です〜(๑´ڡ`๑)☆

今回はもっと現場感の伝わるポストができるように頑張りますね!